지난주 미국 시장은 무난하게 마감되었고 TSMC 7월 매출이 긍정적이게 나오고 코스피는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거래대금의 경우 코스피: 7.4조 원 / 코스닥: 6.7조 원으로 아직 시장에 거래대금은 부족한 편입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2,044억 원 매도 / 코스닥 1724억 매수, 외국인은 코스피 761억 매수 / 코스닥 1,554억 매도, 기관은 코스피 1,474억 원 매수 / 코스닥 162억 매도하였습니다.

 

지난주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었는데 과매도 구간에 따른 양대 지수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장초반 미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지만 점심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였습니다. 이후 정부에서 배터리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차전지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

 

종가는 1.15% 상승하며 2,618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상승 종목은 677개(상한가 2 종목), 하락 종목은 204개로 나타났습니다.

 

종목 중에서는 그동안 크게 하락했던 SK하이닉스, 삼성 SDI가 3%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배터리 화재 이슈로 인해서 보다 안정적으로 이야기 주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로 시선이 갈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정부 배터리 발언 등으로 이차전지 주 일부, 그리고 금리 인하 수혜주인 바이오 종목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주요 상승 종목은 엔켐 6.9%, 리가켐바이오 6.4%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종가는 1.08% 상승하며 772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상승 종목은 1,200개(상한가 7 종목), 하락 종목은 379개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는 이전처럼 강하게 상승하지 못하였는데 8월 28일(수) 엔비디아 실적 발표까지 횡보하는 형태로 움직임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시그널리포트

 

앞서 이야기드린 대로 코스피, 코스닥은 이차전지, 바이오주가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그동안 낙폭이 컸던 반도체 관련주도 크진 않지만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5시 기준 캡쳐 입니다.

 

시간 외에서 크래프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8.5%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신진에스엠은 17% 급등 마감 하였으며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로 정부의 배터리 화재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이외 관심종목으로 가지고 있던 기가비스는 세계 최초개발 및 삼성전기 납품 소식으로 장중 20%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종가는 11% 정도로 마감하였지만 좀 더 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홀딩해보았습니다. 최근 유리기판 이슈로 많이 상승하지 못했던 종목인데 과연 어떤 흐름을 보여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4609?rc=N&ntype=RANKING&sid=101

 

벨류업은 도대체 언제 될지 이러니 시가총액이 상승하여도, 저평가라고 불러도 외면받고 몇 년간 박스피라고 놀림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증시 선물은 장전 상황으로 개장 이후 움직임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12시 7월 뉴욕 연준 소비자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발표되는데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수준에서 발표되길 바라봅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미증시 시황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주의: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닌 단순 투자 참고/정보 글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보시고 본인이 심사숙고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호재에 맞춰 급등 마감 하였으나 오늘은 별다른 경제 지표 발표 없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흐름에 맞추어 흘러간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어제 급등관련하여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장중 2퍼센트까지 하락 했지만 약보합권 마감으로 종료 되었습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0.5%, S&P 500 0.47%, 다우존스 0.1% 강보합권 상승 마감 하였으며 중소형지수인 러셀 2000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보합권 마감 하였습니다. 오늘도 강하게 상승 추세로 마감해주면 좋았겠지만 아직 투심이 많이 개선되지 않고 다음주 소비자물가지수, 그다음주 잭슨홀 미팅, 28일 엔비디아 실적발표 까지 다양한 이슈, 기대감이 있는 상태 입니다.

 

 

공포 탐욕자수는 어제 23에서 1 상승하여서 24로 마감되었고 아직 극도의 공포 구간으로 투심이 좋지 못한 상황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VIX 지수는 어제와 비슷하게 하락 하였는데 그에 비해 상승폭이 약했던 건 아쉬운 것 같습니다. AI, 시장의 대장주였던 엔비디아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전체적인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장중 상승 전환 하기도 하였으나 아쉽게 상승 흐름을 이어가진 못하고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까지 숨고르기가 이어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채권 금리의 경우 10년물은 1.43% 하락 하면서 채권 및 바이오지수인 XBI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쟁이 날것 같았던 중동도 아직 별다른 이슈는 없고 항공기 운항도 기존과도 동일하게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이슈는 끝나진 않아서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코스피 야간 선물은 뉴욕증시 흐름과 동일하게 강보합권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 흐름에 따라서 12일(월) 시장이 흘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해외 증시들 보다 국내 증시는 특히나 빠질때 더 빠지고 회복속도가 늦은 것은 참 아쉬은 것 같습니다. 금투세 같은 말도 안되는 행동부터 멈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눈은 다음주 경제 지표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13일(화) 생산자 물가지수, 14일(수) 소비자 물가지수 까지..현재는 현금 흐름을 좀더 늘리고 여유롭게 시장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계절적으로 약세인 구간에소 손실 방어에 좀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주의: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닌 단순 투자 참고/정보 글 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보시고 본인이 심사숙고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악재가 반영되면서 최근 불안하고 하락추세를 이어가던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에 반색하면서 3대지수 모두 급등 마감 하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약세 흐름을 보였던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도 급등 하면서 골드락스 지표에 환호하며 그동안 하락폭을 만회하면서 마감 하였습니다. 

 

 

경기침체 이슈를 이야기 했던 지표에 따라서 이제는 주간 발표되는 신규 실업청구건수에도 굉장히 민감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연속 실업청구건수는 예상치를 아주소폭 상회 하였지만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가 소폭 반등하고, 주식시장이 급등 하게 되었습니다.

 

선물 옵션의 경우 엔비디아 실적 발표, CPI, 잭슨홀 미팅보다 더 변동폭이 컷었는데 다행이 3대지수 모두 good is good 지표에 안도하며 그간 낙폭을 만회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오늘 나스닥 지수는 2.8%, S&P 500 2.3%, 다우존수 1.7%, 러셀 2000 2.3%, 특히 그동안 AI 거품론으로 크게 하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급등 영향으로 6.9% 상승하며 마감 하였습니다. 

 

단기간에 변동성이 커진만큼 안정적인 흐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공포탐욕 지수의 경우 급등 마감을 하였지만 아직 23으로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입니다. 낙폭을 일부 만회 했지만 아직 하락폭이 큰 상태로 현재 시점에서 분할 매수는 유효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어제 급등한 미증시 영향으로 공포지수도 급락 하였지만 아직 20을 상회하고 있어서 분할 매수하기 괜찮은 위치로 보여 집니다.

 

 

엔비디아는 6.1% 급등하면서 반도체 지수들의 상승을 견인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대장주로서 시장을 이끌어주길 바래봅니다.

 

 

이외 중동 이슈는 이란 대통령이 최고 지도자에게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을 조금 진정시켜 주는 것도 같습니다. 

 

 

실제 항공기 운항에 있어서도 별다른 이슈 없이 평소와 동일하게 운항을 하고 있는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해당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썸네일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Live Flight Tracker - Real-Time Flight Tracker Map | Flightradar24

The world’s most popular flight tracker. Track planes in real-time on our flight tracker map and get up-to-date flight status & airport information.

www.flightradar24.com

 

 

 

이외 이슈로는 얼마남지 않은 미대선에서 두명의 대선 후보가 만나게 되는  TV 토론이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총알에 맞은 트럼프로 민주당 후보가 바이든에서 해리스로 교체되면서 격차는 오히려 해리스 부통령이 더 높아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범죄자와 검사출신이 벌이는 대선 토론은 어떨지.. 해당 토론 이후 당선 확률이 요동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스닥지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등 영향으로 코스피 야간 선물도 급등 마감 되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긴 하지만 포근한 흐름을 기대해 볼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최근 외인들이 주목하는 중소형 바이오 주를 주목중 입니다. 향후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 주의: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닌 단순 투자 참고/정보 글 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보시고 본인이 심사숙고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기분좋게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 났을때 깜짝 놀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BOJ 총재의 금리 인상에 대한 완화 발언으로 3대 지수 모두 강하게 상승 출발 하였지만

심리적 구간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국채경매 부진이 주가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1퍼센트 이상 강하게 상승하던 증시는 오히려 나스닥은 1퍼센트, S&P 500은 0.7, 다우는 0.6%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아직까진 시장에서 호재보단 조금이라도 악재가 있으면 악재에 더 크게 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OJ(일본 은행)이 금리인상 계획을 접겠다고 하며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는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선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으로 이야기하며 "당분간 현 수준에서 통화 완화 기조를 확고히 유지한다" 라고 하면서 시장을 안도 시켰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9월 금리인상을 하게될 경우 다시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시장을 끌어내린 것은 10년 만기 국채 경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자 증시는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CPI 발표와 8월말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 아직 시장 참여자들에게 바닥이라고 확신을 줄 만한 내용이 없다보니 주가 하락을 더욱 부추긴 것 같습니다.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손실 방어를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할 것이라는 부분이 선반영 되었던 국내 증시는 상당 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여지고 외인들의 매수세에 따라서 변동이 심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 코로나 19 증가등으로 최근 중,소형주 바이오 위주 매수세가 이어지곤 있는 것 같습니다. 

 

8~9월 은 평균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으니 보다 보수적인 매매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주의: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닌 단순 투자 참고/정보 글 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보시고 본인이 심사숙고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월요일 악재가 모두 겹치면서 한국, 일본, 대만 증시가 아주 큰폭으로 하락했다

코로나를 겪어보지 못했는데 이정도로 빠질수 있고,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까지도 경험하게 되었다

 

출처: 네이버 뉴스

 

한국 증시 코스피는 9%, 코스닥은 11% 폭락 했으며 일본 니케이지수는 장중 15% 까지 하락하다가 12%에서 마감 하였습니다.

 

주된 이유는 버핏의 애플 지분 50% 매도, 경기침체 이슈,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중동 이슈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국내 주식들은 지수 하락에 맞춰 최소 10%이내 평균 10~20%, 크게 빠진건 하한가 정도인 25% 남짓 마감되는 종목도 있었습니다.

 

 

증시는 붉은 피바다가 되어버렸고 삼성전자는 10% 가까이 하락하고 양지수는 거의 2년치 상승분을 하루만에 반납하면서 마감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앤캐리트레이드 청산 이슈로 보여지지만 복합적인 이슈가 겹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한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 되었습니다. 

 

 

 

나스닥 선물도 -6% 까지 하락하면서 공포는 극에 달하고 vix 지수는 60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당일 저녁에 발표되는 수치에 희망을 걸어보았습니다. 

 

 

증시가 패닉인 상황에서도 외인들은 코스닥, 선물을 집중 매수하면서 반등을 생각 했던 것 같습니다. 공포에서 사는게 쉽지 않은데 매수 버튼에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저녁 미국 시장이 개장하고 낙폭을 줄여가면서 11시에 주요 지표가 발표 되었는데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기침체 이슈를 씻어내면서 하락폭을 대폭 줄이면서 마감 하였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미국 시장이 마감하고 코스피 야간 선물은 급등 마감 하였습니다. 지수는 급등 출발하고 개별 종목들은 어제 낙폭을 일부 만회하면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5일 발생된 매도 사이드카는 하루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하락분에 일부를 상승하면서 마감 하였습니다. 회복은 타증시 보다 약한 점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국 시장, 미국 시장 모두 극도의 공포상태로 아직 더 여진이 있을 수 있지만 개별 종목 가격대는 굉장히 저렴한 종목도 많아서 어제 아침에 일부 종목을 저도 매수하였습니다. 

 

미국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9~10월까지 횡보하는 흐름도 보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익보단 손실 방어에 치중하는 매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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