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분좋게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 났을때 깜짝 놀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BOJ 총재의 금리 인상에 대한 완화 발언으로 3대 지수 모두 강하게 상승 출발 하였지만

심리적 구간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국채경매 부진이 주가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1퍼센트 이상 강하게 상승하던 증시는 오히려 나스닥은 1퍼센트, S&P 500은 0.7, 다우는 0.6%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아직까진 시장에서 호재보단 조금이라도 악재가 있으면 악재에 더 크게 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OJ(일본 은행)이 금리인상 계획을 접겠다고 하며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는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선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으로 이야기하며 "당분간 현 수준에서 통화 완화 기조를 확고히 유지한다" 라고 하면서 시장을 안도 시켰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9월 금리인상을 하게될 경우 다시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시장을 끌어내린 것은 10년 만기 국채 경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자 증시는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CPI 발표와 8월말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 아직 시장 참여자들에게 바닥이라고 확신을 줄 만한 내용이 없다보니 주가 하락을 더욱 부추긴 것 같습니다.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손실 방어를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할 것이라는 부분이 선반영 되었던 국내 증시는 상당 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여지고 외인들의 매수세에 따라서 변동이 심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 코로나 19 증가등으로 최근 중,소형주 바이오 위주 매수세가 이어지곤 있는 것 같습니다. 

 

8~9월 은 평균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으니 보다 보수적인 매매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주의: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닌 단순 투자 참고/정보 글 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보시고 본인이 심사숙고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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